‘인터콥’ (InterCP International, 대표 최바울 본부장) 북미 지부 연합으로 개최된 ‘2024 선교캠프’(사진)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세대별 프리스쿨, 어린이, 한어권과 다민족인 히스페닉, 미얀마, 필리핀 등 세계각국 1,5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나라 (The Kingdom of Go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KWMC 창립자 최일식 목사의 오픈 메시지가 있었다.
또 새누리침례교회 담임목사 박성근 목사의 축사, 도날드 바이런목사의 특강, 최바울 선교사의 역사분석과 시대분석 강의 및 현장 선교사들의 주제 강의 및 간증, 선택식 강의 그리고 프론티어 종족 모임 등으로 진행 되었다.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미션 페스티벌과 선교사들의 파송식이 열렸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 및 다민족 등 200여명이 장단기 선교사로 헌신하여 열방으로 파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