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까지 브루클린 마크 모리스 댄스 센터 전 세계 50여개 무용단·400여명 참가
뉴욕 한인 안무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이트웨이브 무용단이 주최하는 2024 덤보 댄스 페스티발이 27~30일까지 브루클린 마크 모리스 댄스 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미국, 한국, 스위스, 독일, 콜럼비아, 멕시코, 대만, 일본 등에서 활약하는 전세계 50여개의 무용단이 참가하고 참가 인원만 400여 명에 이른다.
첫날인 27일 오후 6시30분 2024 덤보 댄스 페스티발의 개막을 알리는 갈라 오프닝 나잇 행사가 열린다.
△장소 Mark Morris Dance Center, James and Martha Duffy Performance Space, 3 Lafayette Ave, Brooklyn, NY
△문의 www.whitewaved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