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선교사 세계대회 집회 설교자. 12일 임현수 목사(왼쪽부터), 13일 박동훈 목사, 14일 강재식 목사.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다음달 12~14일 메릴랜드 가든교회(담임목사 한태일)에서 ‘통일선교사 세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1일(목) 오후 6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2일(금) 오후 7시30분 가든교회 창립 30주년, 북한선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 13일(토) 오후 7시30분 다음세대와 함께 통일비전 나눔예배를 드린다. 14일(일) 오후 6시 통일선교연합 기도의 날 및 통일선교사 위촉예배, 15일(월) 오전 9시30분 워싱턴신학교(총장 이억섭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12~13일 이틀간 열리는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비전나눔 세미나’는 통일선교 내지사역(강재식·임현수·정인홍·박동훈 목사), 북한이탈주민 상담치유사역(신효숙·오은경·박진욱·이상욱 박사), 특수분야 통일선교(심양섭 박사, 정홍기 선교사, 허남일 목사, 하이디 린튼, 심치영 선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통일학자(강동완·이수봉·박종수·정천광·마민호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지만 사전 등록이 필요하고 강의 자료와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www.MWaNK.org, (703)203-5851(사무총장 노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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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