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는 지난 17-26일까지 9박 10일 동안 ‘2024 차세대 모국 안보 투어’ 마쳤다.

특히 이번 차세대 모국 안보 투어 참석자들은 해병 2사단에 입소해 해병대 훈련 체험, 해병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설증혁 회장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해병대 훈련 체험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강릉시 협의회와 업무 협력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모국 방문 투어는 한국 이민 박물관 방문, 송도 센트럴 팍, 강릉 오죽헌 탐방, 월정사 방문, 저녁 공양, 타종 체험, 오대산 자연 걷기 명상, 산정 호수 탐방, 제2 땅굴, 평화 전망대, 월정역 방문, 고석정 탐방, 한반도 통일 미래 센터, 통일 미래 체험관, 현대 자동차 아산공장 탐방, 삼성인베이션 뮤지엄 탐방, 헤이리 예술 마을 탐방 등의 스케줄이 있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은 미주 한인 2세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모국 투어를 처음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