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애 작가 작품]
심현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심 작가는 자연을 주제로 한 유화 16점을 선보인다. 그의 작품속 이미지는 새, 꽃, 곤충, 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초월적인 이미지로 매일 매일의 삶에 대한 축하를 상징한다.
작가는 “내 작품속 이미지는 조상과 가정의 결혼, 출산, 건강 및 부에 대한 축복을 상징하며 치유력에 대한 믿음을 나타낸다”고 작가 노트에서 밝혔다.한국의 포크 아트(민속예술)에도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은 한국의 신화, 상징주의,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받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작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미술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 2~5시까지다.
△장소 One riverside SQ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359-5522 /www.riversidegalle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