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봉 작가 작품
김남주 작가 작품
뉴욕 중견화가 김호봉·김남주 부부 작가가 19일부터 30일까지 퀸즈 칼리지 포인트 ‘갈라 아트센터’에서 각각 초대전을 갖는다.
김호봉 작가는 ‘낯선 시간과 낯선 공간’을 주제로 물질만능주의의 분주한 대도시 뉴욕에서 탐색한 기쁨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유화작품을 선보인다.
김남주 작가는 ‘비바체’를 타이틀로 해 자연의 본질과 음악의 생동감을 담은 매혹적인 추상화를 보여준다. 그녀의 작품은 색조, 형태, 역동적인 구성을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시리즈에서 작가는 색의 심포니를 통해 자연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23일 오후 3~6시까지 전시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 후 6시부터 송예은, 김유신의 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장소 15-08 121st. College Point, NY 11356,
▲웹사이트 www.galaartcent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