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대 미동북부 총동문회 뉴욕본부(회장 이효우)가 지난 13일 출범식을 겸해 뉴저지 포트리 동방그릴 식당과 카페 커피하우스에서 하계모임을 연달아 열었다. 40여명의 숙대 동문들은 이날 지난 4월 워싱턴 미주총동문회 총회 참석 보고회와 오는 11월 동문회 50주년 기념행사 설명회를 가졌다. 숙명여대 뉴욕동문회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매사추세츠·버몬트·뉴햄프셔주 등을 포함한 숙명여대 대 미동북부 총동문회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