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 김병주 의원, 위성락 의원,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뉴욕을 방문하는 더불어민주당 방미대표단이 뉴욕동포간담회를 오는 23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 소재 ‘탕’ 식당에서 연다. [본보 6월17일자 A3면 보도]
이번 더불어민주당 방미 대표단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영 의원과 육군 대장·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의원,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인 위성락 의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북미민주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뉴욕동포간담회는 장소 관계상 선착순 입장이다.
방미대표단은 이날 뉴욕동포간담회를 마친 후 24일 워싱턴 DC로 출발해 25~27일 ‘북미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의원 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반도에 우발적인 충돌 사태가 있어서는 안 되는 만큼, 미국의 역할론을 얘기하고, 북미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것이 이번 북미 방문단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뉴욕동포간담회 문의: 860-478-6659 또는 nyminj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