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유어하트재단, 스프링 콘서트·아트 전시회
2024-06-11 (화)
[쇼미유어하트 재단 제공]
쇼미유어하트(SMYH) 재단이 지난 7일 뉴저지 패터슨에 있는 세인트조셉 병원에서 스프링 콘서트 및 아트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자폐 인식에 대한 문화적 수용’을 주제로 펼쳐진 행사에서는 한국 유명 재즈가수 웅산 공연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박수나와 허드슨 필하모닉의 협연, 주훈 작가 및 학생들의 예술 작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원혜경 재단 대표는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다름을 존중하는 세상을 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