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어, 샌디에고 공항서 프리체크 등록서비스 개시

2024-06-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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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공항보안검사를 위한 신분확인서비스업체 크리어(CLEAR)가 지난달 29일부터 교통안전국(TSA)프리체크(Pre√·사전보안검사)등록서비스를 샌디에고공항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체크번호를 발급받은 탑승객은 보안검사 때 신발, 벨트, 가벼운 자켓, 노트북 등 전자제품, 음료수 백 등을 착용/소지한 채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간이검사 절차로 검색대 통과 시간이 빠르다.

크리어를 통한 5년 유효기간의 프리체크 신규 등록비는 77.95달러이다. https://www.clearme.com/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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