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서 제2의 도약
▶ 18일 사업·제품 설명회
세라젬이 18일 한인타운에서 사업·제품 설명회를 갖는다.
한국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미국서 한인사회·주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세라젬은 건강과 웰빙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라젬은 첨단 자동 마사지 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효과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은 최근 세계 최대 규모 기술박람회인 ‘CES 2024’에서의 성공적인 참가로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혁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세라젬은 CES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 전망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세라젬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1998년 창업, 설립 26주년을 맞은 세라젬은 지난 20여년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 수출을 했고 현재는 종합 헬스케어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해외 시장 중 미국에 1999년 첫 진출했다. 현재 가주 내 직영점 3곳을 시작으로 14곳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할리웃 지역에 첫 웰 라운지를 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라젬 미국 법인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LA 아로마 윌셔센터 5층(3680 Wilshire Bl. LA)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제품 설명회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서 세라젬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에 대해 브리핑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직접적인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세라젬과의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세라젬의 성장 동력과 새로운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사업설명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전화예약(213-480-7070), 또는 웹사이트(www.ceragemus.com)을 방문하여 배너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사전등록 페이지로 연결되어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무료파킹,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되고, 사전등록에 한하여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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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