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사회 보장국 직원 메디컬ㆍ칼프레시 상담

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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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시니어 센터서 파견

▶ 한달에 한번 서비스 제공

OC사회 보장국 직원 메디컬ㆍ칼프레시 상담

김가등 한미시니어 센터 회장(뒷줄 오른쪽 2번째)과 센터 관계자들과 사회 보장국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OC 사회 보장국(OCSSA)은 이번 달 29일(수)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에 2명의 전문 상담사(한국어 1명, 영어 1명)를 파견해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상담 전문가들은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메디칼(Medical), 저소득층 건강 음식 구입 (CalFresh) 가입에 도움을 준다. 김가등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사회 보장국에서 실사를 거쳐서 시니어 센터에 전문 상담사를 파견하게 되었다”라며 “시니어 센터에서 메디컬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달에 이어서 6월에는 19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이 센터는 현재 1,300명의 등록 회원을 기반으로 3만 명 회원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미 시니어 센터’는 이번 주말인 오는 11일(토) 오후 2-5시까지 풀러튼의 헌트 라이브러리에서 300여 회원이 참여하는 가정의 날 효 잔치를 갖는다. 시니어센터 문의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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