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 북미주연합동문회
▶ 회장단 모임… 100여명 참석, 내년 4월 DC서 총회 개최
성균관대학교 북미주연합동문회
성균관대학교 북미주연합동문회(회장 최봉회)가 27일 뉴저지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회장단 모임을 개최했다.
연합동문회는 이날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캐나다 등 북미주 성대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최봉회) 및 재정보고(김인숙)와 함께 2025년 4월 워싱턴 DC에서 차기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총회 성공을 위한 지역과 동문회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미 및 남미 동문들이 대거 참석하는 내년 2025 북미연합동문 총회에는 성균관대 북미주연합동문회 임원단이 참여하고 모교 총장과 이사장을 초빙할 예정이다.
회장단 회의 후 28일에는 골프대회(뉴욕컨트리클럽) 및 맨하탄 투어가 진행됐고 뉴저지 허드슨 매너에서 성균관대학교 대뉴욕동문회가 주최하는 만찬 행사가 열렸다.
한편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최봉희 회장(71기계·1만달러), 유시완 이사장((69·3,000달러), 최상규 부회장(75기계·1,000달러), 이병국 고문(68섬유·1,000달러),박영희 고문(59법학·1,000달러), 전상훈 고문(70체육·1,000달러), 배기호 고문(61약학·1,000달러), 문종대 고문(61정치·1,000달러), 유승기 동문(58약학·5,000달러), 김대영 동문(71섬유·500달러), 염종원 동문(80약학·500달러) 등이 후원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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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