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문준호)는 23일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뉴욕 코리아센터’를 방문해 뉴욕한국문화원과 한식 문화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뉴욕코리아센터 지하 1층 공연장과 1층 로비, 2층 전시장, 3층 도서관, 4층 주방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 올해 추진해 나갈 한식 포럼, 김치 행사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한식추진위는 이에 앞서 ‘더 큰집’ 식당에서 4월 이사회를 열고,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 한식 포럼 및 한식의 밤, NYPD 아시안 문화의 밤 한식 홍보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