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녀 정체성 함양’ 한인 학부모 세미나

202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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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은 한미교육자연합 및 남가주한국학원과 공동으로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18일(토) 오전 9시부터 LA 한인타운의 호바트 초등학교에서 열리며, LA고교 지경희 카운슬러의 ‘대학입시’ 강연 이후 미국 최초로 ‘미주 한인사 인종학 교과’를 개설한 제프 김 박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는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한인들의 회복탄력성 이야기에 관심 있는 학부모·교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는 없다.

행사를 공동 개최하는 한미교육자연합(KAEA)은 한인 커뮤니티의 교육적 지지를 위해 197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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