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웨스트 컬럼비아 애비뉴 주택가에 고층 아파트 건립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5일 팰팍 조닝위원회 월례회의를 앞두고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조닝위원회 회의에서는 주민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층아파트 건립안이 2시간 넘게 논의됐지만 특별한 결론이 도출되지 않았다. 조닝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주민들이 팰팍 타운홀 앞에서 고층 아파트 건립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