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계] “시니어와 가족 위한 일일 효도관광”

2024-04-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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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텔롭 밸리와 ‘게티 센터’

▶ 모아모아투어 20일 실시

‘모아모아 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4월을 맞아 ‘파피꽃의 바다’ 엔텔롭 밸리 야생화 단지와 뮤지엄 게티 센터를 돌아보는 ‘일일관광’을 출시했다.

일일관광 전문 여행사인 모아모아 투어가 철저한 준비 끝에 내놓은 이번 일일관광은 특히 파피꽃이 장관을 이루는 4월 중에서도 만개한 파피꽃이 절정에 달하는 20일에 맞춰 기획,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일일관광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게티 센터 방문이다. LA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게티 센터는 연간 180만 명이 찾는, 미국에서도 관람객이 가장 많은 미술관이다. 평생 접하기 힘든 고흐, 렘브란트, 모네 등 유명 미술가들의 걸작을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어스틴 박 대표는 “설레임이 가득하면서 힐링과 위안을 얻는 훈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특히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은 시니어들에게 최적의 일일투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일관광은 점심이 제공되며 비용은 1인당 139달러+팁15달러이다. 예약문의:(213)210-3804, 주소: 3435 Wilshire Bl. #1400,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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