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뉴욕 단독 공연 성황
2024-04-16 (화)
[한미여성연맹 제공]
국민 트롯 여신 주현미의 뉴욕 단독 공연이 12일 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 퍼포밍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현미는 한미여성연맹(회장 송미숙)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극장을 가득 메운 한인 관객들에게 더욱 짙은 감성이 묻어난 목소리로‘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뉴욕 공연을 마친 후 14일 필라델피아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 사이언스 시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