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의 설증혁 회장(왼쪽 2번째)과 여성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협의회(회장 설증혁)의 여성 임원들은 3-5일사이 뉴욕 라과디아 에어포트 메리엇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 평통 세계 여성 위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민주 평통 뉴욕 협의회(회장 박호성)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는 설증혁 평통 회장을 비롯한 미주 15개 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OC샌디에고 민주 평통 협의회의 여성 임원들은 서덕자 남북 협력 부회장, 정 엘리스 샌디에고 지회장, 차 케이 경제 통상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오공단 박사(미국 외교 협의회 종신 회원)와 그레그 스칼라토이우(북한 인권 위원회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