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뉴욕 취항 45주년 기념행사로 지난달 29일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82편의 45번째 탑승 승객 김지현씨(가운데)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또 이날 KE082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에게 특별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했다. 대한항공이 지난 1979년 3월 29일 취항한 뉴욕 노선은 현재 주 14회 운항되고 있다. 작년 총 탑승객 수는 41만7,920명으로, 미주 노선에서 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 날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