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 국악의 밤’ 5월1일 LACMA서

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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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국악인들이 꾸미는 ‘한국 전통 국악의 밤’이 오는 5월1일 오후 7시30분 LA카운티 뮤지엄(LACMA)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가주에서 활동 중인 원로 국악인 박종대, 박영안, 김동석, 이태준, 유희자 등의 국악 합주단 연주자들이 정악 합주인 평조 회상 중 염불 도드리와 타령, 천년 만세 중 계면 가락 도드리를 선보인다.

피날레 연주는 ‘아리랑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으로 막을 내린다. 숙 웨스키가 장고 반주를 맡는다.


LACMA 미치 글릭먼 음악 프로그램 디렉터의 주선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 티켓은 25달러(PROMO CODE: HIZA 입력시 20달러에 구입 가능).

문의 (818)456-8022 유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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