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 민화 지도사 자격증 취득 강좌

2024-03-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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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솜 한국 민화 학교’

▶ 31일 접수 마감

한국 전통 민화 지도사 자격증 취득 강좌

소피아 김 작가의 작품.

서울에 소재한 ‘티솜 한국 민화 학교’(교장 정경모)는 한국 전통 민화 지도자(K-민화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강좌를 ‘소류 아트 스튜디오’(대표 소피아 김, 1201 S. Beach Blvd., Suite 203, La Habra)와 협업으로 실시한다.

이 강좌는 ▲1학기:4월 22일(월)-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학기: 10월 7일(월)-12일까지(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31일(일)까지이다.

특전은 ▲1학기 수료후 어린이 K-민화 지도사 자격증 2급 취득 ▲1, 2학기 수료 후 K-민화 지도사 자격증 1급 취득 ▲1학기 2학기 동시 등록시 등록비 면제 ▲1,2학기 모두 수료 후 티솜 민화 학교 온라인 컨텐츠 40여 강좌 1년 구독권 증정 등이다.


‘소류 아트 스튜디오’‘의 소피아 김 대표는 “K-민화지도사는 전통 민화를 계승해 다양한 민화 채색기법과 역사를 바탕으로한 이론 등을 토대로 민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곳에서 민화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자격증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사진은 정병모, 이윤선, 김 민 교수, 문선영, 김남경 작가 등으로 구성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와 접수는 www. tsomusa.com으로 하면된다.

한편, ‘소류 아트 스튜디오’의 소피아 김 대표는 지난 2022년 라 하브라에 민화 스튜디오인 소류 아트를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다. 문의 (714) 576-7400 또는 soryu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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