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식물원 제공]
105년 전 일제의 만행에 항거해 한반도 전역에 대한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펼친 선조들의 얼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을 맞으며 3월의 문이 열렸다. 3월은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달이기도 하다. 뉴욕 곳곳에 화사한 봄꽃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가운데 브롱스 뉴욕식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키드 쇼(Orchid Show)’를 찾은 관람객이 서양란들을 감상하고 있다. ‘오키드 쇼’는 오는 4월21일까지 진행된다.
3월의 메모
■1일 삼일절, 1일~4월 30일 제2회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돕기(사랑의터키한미재단) ■5일 경칩 ■10일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 시작 ■17일 세인트 패트릭스데이(St. Patrick’s Day) ■20일 춘분 ■29일 성금요일 ■31일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