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병원 의학세미나가 24일 잉글우드병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팬더믹로 4년만에 재개된 ‘잉글우드병원과 함께하는 장미선의 의학세미나’에는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강사로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 심재호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해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건강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이들 강사는 나이가 들면서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선 건강검진을 받아야 올바른 건강 관리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잉글우드병원은 내달 헬스페어 세미나를 개최하고 ‘에픽시스템’을 통한 개인 의료 정보관리법 및 혁신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학 세미나를 후원한 뉴저지한인상록회는 5월 효행상 시상식을 잉글우드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점심과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문의 201-608-2346

<이근영/객원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