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지원

2024-02-15 (목)
작게 크게

▶ 재외동포청 중점 추진

▶ 한인 단체 신청 모집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기본법에 근거하여 ‘차세대 동포 정체성 함양’ 및 ‘거주국에서의 지위향상’의 주요 동포정책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LA 총영사관은 재외동포청의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사업에 관심이 있는 한인 단체의 신청서를 27일(화)까지 접수한다.

중점 지원사업은 현지 교과서 조사 활동, 현지 지역사회 여론 형성활동, 지역 교과서 관계자와의 정기 업무협의 활동 등이며, 사업 수행 단체로 선정되면 총 사업 소요액의 50% 이내(예외적인 경우 50% 초과)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