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태권도 등 22개
▶성인 평생교육 9강좌도
▶ 난타·사물놀이 신규개설

교육원의 올해 상반기 뿌리·성인교육 강사진이 간담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의 2024 상반기 뿌리교육과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이 1일 개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5월말까지 운영되는 청소년·학생 대상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가야금,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점토공예 등 총 22강좌다. 이중 한국어 등 11개 강좌는 온라인으로 운영돼 LA 지역뿐만 아니라 타주 학생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성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영어, 컴퓨터, 스마트폰반 등 교양강좌와 한국전통무용, 난타·사물놀이, 한국화, 민화, 서예, 우리노래 등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난타·사물놀이와 한국화 강좌가 신규 개설됐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가야금, 해금, 종이접기, 한지·전통공예 등 일부 뿌리교육 강좌는 11일까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상시 등록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좌 일정 및 교재 등 자세한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6-3112,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