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올드 타이머를 중심으로 결성된 OC 백인회(회장 조한검)는 지난 27일 정오 부에나팍 OC K-Town 번영회 (회장 최용덕,이사장 조한검, 자문위원장 박동우) 사무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겸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OC 백인회는 5-60대 신입 회원을 적극적으로 가입 시키기로 했다. 또 오렌지카운티 커뮤니티에 봉사하면서 백인회 회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OC 백인회는 2월 정기 모임을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가지기로 했다. 백인회는 지난 21일 연말 송년 모임에서 한인 사회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온 공로를 인정해서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