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론 실바의원 기금모금 행사 성황

2024-01-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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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 정치인들도 지지

샤론 실바의원 기금모금 행사 성황

유이종 전 OC 백인회 회장, 박동우 수석보좌관,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 팍 부시장, 최용덕 OC 코리아타운 번영위원회 회장, 김 비오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재무, 최효남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부사령관 코너 트라우트 부에나 팍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지난 18일 오후 5-7시까지 아테시아에 있는 ‘줄리오 피자’(17538 Pioneer Blvd.)에서 6선 당선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샤론 퀵 실바 의원 사무실의 박동우 수석 보좌관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해온 샤론 퀵 실바 의원의 기금모금 행사에 다수의 한인들이 참석을 해주었다”라며 “로컬 정치인들이 참여와 함께 지지를 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박동우 수석 보좌관에 따르면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아리랑의 날’, ‘김영옥 대령 명명 고속도로’, ‘한글날’, ‘태권도의 날’ 등을 제정해 한인의 위상을 높였고 한인 문화를 널리 알리시는 공로로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박동우 보좌관에 의하면 또 최석호 의원과 공동 발의한 의원으로 ‘도산 안창호의 날’, ‘유관순의 날’, ‘김치의 날’ ‘한복의 날’도 제정했다. 샤론 실바 하원은 5선 민주당 중진 의원으로 한미박물관 건립에 주 예산 400만 달러, OC한인회관 건립에 10만달러 주 예산을 끌어왔다.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에 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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