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암 사진클럽 “회원 배가 운동 할 터”

2024-01-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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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회장에 준 이씨 선출

코암 사진클럽 “회원 배가 운동 할 터”

‘코암 사진클럽’ 회원들이 총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왼쪽이 새 회장으로 선출된 준 이 씨.

오렌지 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코암 사진클럽’(회장 조관휘)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고 회장에 준 이씨를 선출하고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창단한지 7년이 넘는 이 사진 클럽은 이정필 사진 작가를 지도 강사로 35명의 회원들이 매주 1회씩 돌아가며 야외 촬영, 사진 이론 강의, 컴퓨터 보정 교육, 작품 품평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연 2회 장거리 출사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규모 촬영 모임을 활성화 시키고 연 1회 그룹전과 사진집도 발간하기로 했다. 또 신규 회원 가입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의 (714)51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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