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코윈 오는 3월 16일
▶ 사회 각 계층 전문가 초청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OC 코윈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민국 여성 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여성 네트웍 OC지부(코윈, 회장 성민희)는 지난 5일 오전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 연회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겸한 신입 회원 환영식을 가졌다.
코윈 OC지부는 신년 첫 행사로 3월 16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 각 계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청소년들과 직업에 따라 대화 나누는 시간이다. 또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장래의 직업인 만나서 정보를 받고 미래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다.
코윈 OC 임원진은 성민희 회장을 중심으로 쥬디 박 부회장, 김지현 사무국장, 김리나 홍보국장, 정명옥 회계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문은 이순희, 홍영옥 씨이다.
한편,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웍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인적 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국내외 여성 및 세계 각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2001년 한국 여성 가족부에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