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블루원 카드(BlueOne Card)] “소셜번호 없어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

2024-01-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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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카드와 제휴한 선지불 카드 및 계좌

[블루원 카드(BlueOne Card)] “소셜번호 없어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
[블루원 카드(BlueOne Card)] “소셜번호 없어도 편리하게 신청 가능”

“체류 신분 때문에 은행 구좌가 없다고요? 웰페어 돈을 한꺼번에 찾아 장롱 속에 넣어 두고 불안해 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블루원 카드’가 해결해 드립니다”

이민자들 가운데 신분 등의 제약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없는 사람들이 5,0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미국 생활에서 은행 계좌가 없으면 일상 생활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블루원 프리페이드 마스터카드’에 있다.

블루원 마스터카드는 미국에 은행 계좌가 없거나 계좌를 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다.


블루원 카드 측은 블루원 마스터카드의 장점으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계좌당 25만달러 예금 보호를 받으며 ▲누구나 오픈이 가능하고 ▲무료 체킹 계좌를 제공하며 ▲카드로 할 수 있는 모든 결제가 가능하고 ▲본인 체킹계좌에서 블루원 카드로 이체가 가능한 점 등이라고 밝혔다. 블루원 마스터카드로 벤모나 젤 등 앱 송금도 가능하다. 미국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소셜 번호와 크레딧 체크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 미국에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기프트 카드들은 오로지 미국 내에서만 사용하고 해외 사용은 불가능했지만, 블루원에서 출시한 마스터카드는 세계 양대 크레딧카드 회사인 마스트카드의 공인 프리페이드 카드여서 전 세계에서 무기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원 카드 가입 신청은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고 한국어 안내 전화도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사무실이 있어 한인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블루원 카드사의 제임스 고 회장은 “은행 계좌가 없거나 카드가 없어 빌 페이먼트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4년에는 블루원 카드 앱을 통해 필리핀과 멕시코 등 여러나라에 가장 저렴하고 간편하며 안전한 송금 서비스 플랫폼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회사인 블루원 카드는 지난 10월 24일 비상장 우량주 기업들만 편입돼 있는 ‘OTC QX 베스트마켓 지수’에 포함되면서 기업의 우수한 실적과 재정 능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전화: (213)736-0000(한국어)/ 영어 안내: (800)210-9755

▲주소: 2716 W. Olympic Bl. #209, LA

▲이메일: Info@blueonecard.com

▲웹사이트 신청: www.blueone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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