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해를 기도로 시작한다

2023-12-28 (목)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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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교회, 2024 새해 특별새벽기도회

많은 한인교회들이 2024년 새해를 특별 새벽기도회(예배)로 시작한다.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는 오는 2024년 1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야베스 특별 새벽예배를 드린다. ‘하나님 나라와 치유’ 주제로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위한 예배로 진행된다. 기도회 시간은 오전5시30분. 뉴라이프교회는 하마스와 전쟁중인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기도회도 갖고 있다.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도 1월 2일(화)에서 6일(토) 까지 신년 특별 새벽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의 성품닮기’주제의 새벽예배는 참 믿음, 참영성,참지식,참사랑, 참사람을 내용으로 말씀을 전한다. 예배후에는 개인별,가정별 축복기도의 시간도 갖는다.
새벽예배 시간은 평일은 오전5시45분,토요일은 오전6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도 1월 2-6일, 2024년 새해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주제의 새벽 에배시간은 평일 오전5시 45분, 토요일은 오전6시30분.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도 1월2-6일 신년 특별 새벽예배를 드린다. 예배시간은 평일 오전5시45분, 토요일 오전 7시.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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