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말 음주운전·무면허 특별 단속’

2023-12-22 (금) 12:00:00
크게 작게

▶ 어바인 경찰국 오늘

어바인 경찰국은 연말 연시를 맞이해서 오늘 (22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컬버 드라이브와 트라부코 사이에서 음주운전와 운전 면허 소지 여부 체크 포인트를 설치한다.

어바인 경찰 단속반은 이 체크포인트를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음주와 마약복용 여부와 적절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지를 조사한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 홍보가 잘 될 경우에는 알콜에 관련된 사고가 평균 20% 감소한다.

이 경찰국은 현재 음주 운전 사고가 미 전국적으로 도로에서의 사망 주 원인으로 음주 운전을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가주 주법에 따르면 운전자가 약물, 알콜 농도가 0.08% 이상이면 음주 운전으로 간주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