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퇴목사회장에 김홍기 박사 미 동남부지역 감리교회

2023-1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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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남부지역 한인감리교 은퇴목사회 신임회장에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이 선출되었다.

지난 12월 4일(월)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김홍기 목사의 사회, 조대현 목사의 기도, 윤형섭 목사가 교회를 소개하면서 설교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국, 미국, 세계 평화를 위해 박덕희 사모가 기도하고 양재서 목사가 시온연합감리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 축도는 서부지역에서 최근 아틀란타 지역으로 이주해 김원기 목사(전 연합감리교 미 서부지역 선교감리사)가 맡았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동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은퇴 목회자 부부 2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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