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청소년 자전거 보내기’ ‘통일 3000재단’ 안보 강연회

2023-12-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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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통일 강연회 겸해

▶ 로스코요테스 골프 클럽서

북한 청소년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통일 3000재단’(회장 오득재)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 골프 클럽에서 연말 송년회를 겸한 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통일 강연회에서는 안태형 국제관계학 박사(한반도 미래 전략 연구원 수석 연구 위원)가 강사로 참석해 ‘윤석열 정부에서 주변 4대국과의 관계에 따른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오득재 회장은 “재단 설립 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분들을 위해서 통일 3000재단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일 3000재단’은 지난 2021년 한 대당 100달러인 자전거 3,000대를 구입해 북한 청소년에게 보내기 위해 30만 달러를 목표로 발족되어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절반 가량이 모금된 상황이다.

문의 (323)707-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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