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 전신화상 윤지호씨 돕기캠페인
2023-12-15 (금) 12:00:00
지난 달 자신이 요리사로 일하는 퓨알럽의 한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해 대형 기름 팬이 넘어져 전신 화상을 입었던 한인은 페더럴웨이에 사는 윤지호(48)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 1일자 보도]
현재 시애틀 하버뷰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윤씨는 지난 7일 1차 수술을 받았으며 2주 후 2차 수술이 예정돼 있다.
현재 온라인 모금사이트인 고펀드미에서는 윤씨 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한 계좌(https://www.gofundme.com/f/v334z3-jiho)가 오픈됐다.
10만 달러를 목표로 14일 오전 현재 543명이 참여해 2만7,200여달러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