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회장 설증혁)은 지난 11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평통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를 갖고 오는 16일 저녁 5시 부에나팍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정기회의를 겸한 안보 강연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안보 강연회에서는 김영구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북한 주민의 인권과 탈북민 현황을 통한 강연을 한다. 또 강연을 마친 후 회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송년 모임도 가진다.

이날 모임에는 설증혁 회장, 박희준 총무 간사, 김경자 상임 부회장, 최정택 상임 고문, 주수경 재무 간사, 이준성 특임 간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은 내년 1월 13일(토) 오후 5시 로스 코요테스 골프 코스에서 지난 20기 간부 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