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한인 시니어 단체인 OC 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오늘(28일), 내일(29일) 오전 9시부터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푸드 배급을 실시한다.

한미 시니어 센터측은 “푸드 트럭이 일찍오면 푸드 배급이 빨리 끝날 수 있고 늦게 오면 늦어질 수 있다”라며 “상당수의 한인들은 아침 일찍 나와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공되는 푸드는 계란과 우유 등과 감자, 양파, 마늘, 스파게티 소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이다.

한편, OC한미시니어 센터는 매달 2번째와 4번째 화요일 ‘세컨드 하베스트 푸드 뱅크 오브 OC’, 매달 마지막 수요일 ‘커뮤니티 액션 파트너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무료 푸드 배급을 하고 있다.

문의 (714) 530-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