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시가전 격화… 타운 유대 템플도 ‘테러 경비’
2023-10-31 (화) 12:09:42
박상혁 기자
30일 가자지구에서 시가전이 본격화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정파간 지상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이와 관련해 발생할 지도 모를 이른바 ‘외로운 늑대’의 테러 시도 등에 대비한 순찰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30일 LA 한인타운 한복판 윌셔가에 위치한 유대교 회당 윌셔 블러버드 템플 앞에 LAPD 순찰차가 배치되고 회당 내부에 경찰 인력이 배치되는 등 경계가 강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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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