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법 알면 비즈니스의 미래가 보입니다”

2023-10-30 (월)
작게 크게

▶ 비즈니스 탐방 - ‘절세 전문가’ 저스틴 정 공인회계사

▶ 전문적·체계적 절세 시스템 제공 유산상속·은퇴자금 등 관련 문제해결

“세법 알면 비즈니스의 미래가 보입니다”

저스틴 정(사진) 공인회계사

회계학은 물론 세법까지 전공한 저스틴 정(사진) 공인회계사. 미 대학에서 세법을 강의하기도 한 정 회계사는 다양한 사업체와 직장인들의 세금보고 문제를 처리해오면서 실력파 회계사라는 평이 자자하다.

정 공인회계사는 “한인들이 이민 와 고생해서 일하지만 세금 관리가 잘 안 되고 세금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퀸즈 베이사이드에 사무실을 열게 된 지 20여년이 됐다”면서 “당연히 내야 할 세금은 내야 하지만 내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내는 한인들,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로부터 세무감사를 받았는데도 감사 받은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가 감사 대응이 형편없이 처리되어 고생하는 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 회계사는 무엇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감사 대응은 물론 해외자산, 유산상속, 은퇴자금 및 소셜 시큐리티 관련 문제 해결, 잘못된 회사 설립으로 인한 세금 낭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인 사회의 대표적 전문직인 의사, 변호사들에게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절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정 회계사의 설명이다.

더구나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를 비롯해 미국 50개 주의 비즈니스 및 개인소득세 신고 서비스는 물론 미국인들과 한인 2세에게 영어로 양질의 회계 및 세무 서비스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영어권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 회계사는 “여러 가지 많은 세금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세법을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 좀 더 쉽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다면 많은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런 문제들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세금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며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718-423-221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