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명이상 함께 탑승 요청시 셔틀 버스 제공하기로
한인 노인들의 편리를 위해서 OC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가 셔틀 버스 2대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7명 이상 함께 탑승 요청시 금요일 오전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미 시니어 센터는 정기적으로 셔틀 버스를 운행하는 노선 이외에도 시니어 아파트 한인들이 필요할 경우 따로 금요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아파트 이외에 한인 노인 7명 이상이 샤핑몰을 비롯해 특정 장소에서 픽업을 요청할 경우에도 가능하다. 단지 정기 서비스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제공할 수 없다.
그러나 한미 시니어 센터는 이를 이용하는 한인 시니어들이 많을 경우에는 금요일 이외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가등 노인회장은 “셔틀 버스 운행 스케줄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라며 “한인 시니어들의 복지를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김가등 노인회장은 또 “노인들이 병원에 가야 하거나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교통편이 불편한 경우들이 있다”라며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 서비스의 반응이 좋을 경우에는 요일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노인들의 편리를 위해서 배차를 앞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같은 ‘맞춤 서비스’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뿐만아니라 조금 떨어진 부에나팍과 풀러튼 등의 지역 한인들을 위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 셔틀 버스는 코로나 19 이후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의 운행 서비스를 중단된 상태이다. 단지 가든그로브 인근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샌타애나 아파트, 수정 아파트, 아카시아 아파트 등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주로 운행하고 있다.
한편, 12인승인 이 셔틀 버스는 한인 시니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실비치 레저월드에도 운행되고 있다. 이 버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0분경 실비치 레저월드를 출발해서 11시 가든그로브에 도착하며, 오후 1시30분에 가든그로브를 출발해서 오후 2시경 레저월드로 되돌아 온다. 이 노인회 버스는 레저월드내의 야외 극장 주차장에서 탑승한다.
이 버스의 운행 시간은 주 5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에 2-3차례에 걸쳐서 운행한다. 문의 (714) 530-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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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