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대체 일은 언제 하나…” 올해 450회나 18홀 골프 라운드

2023-10-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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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사진작가 커니그 기네스 세계기록 세워

시애틀의 골프 사진작가가 1년에 450차례 18홀 골프 라운드에 성공, 기네스 세계기록을 작성했다고 UPI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패트릭 커니그라는 이름의 남성은 콜로라도주 블룸필드의 옴니 인터로켄 골프장에서 올 들어 287일 만에 450번째 라운드를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커니그는 RV 차량을 타고 다니며 골프를 친 기록을 온라인상에 기록했다. 이는 2009년 캐시와 조서넌 위버 부부가 세운 449라운드를 넘어선 기록이다. 커니그는 올해 안에 50회를 더해 500회를 채운다는 계획으로 계속 골프 라운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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