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회복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2023-09-27 (수)
유제원 기자
▶ 메시야장로교회 1일 설립 34주년 감사예배
메시야장로교회 한세영 목사가 오는 1일 열리는 메시야잔치를 앞두고 초대 인사를 하고 있다.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애난데일 중심에 자리한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는 1989년 10월 1일 설립돼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했다.
한세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오는 1일(일) 메시야잔치 초청주일 행사를 연다”며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도 나누고 선물도 전하는 ‘행복한 회복’의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안수집사 임직식도 열린다. 임직자는 신현오, 함병래, 김동준 집사다.
한 목사는 “메시야장로교회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매 시간마다 붙들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축복을 꼽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가 높음을 받고 인정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명예의 축복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메시야장로교회는 ‘세대와 세대를 넘어, 민족과 민족을 넘어’라는 비전을 발판 삼아,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는 말씀에 의지해 성장해왔다”며 “믿음으로 꿈을 꾸고, 믿음으로 그 꿈을 행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하실 것”이라며 “이번 메시야잔치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쁨을 함께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941-4447
주소 4313 Markham St.
Annandal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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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