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드 레이지’ 총격살인 18세 청소년 운전자 체포

2023-09-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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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시비가 붙는 이른바 로드 레이지(road rage, 보복운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 18세 루이스 크루즈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하빈스 로드와 디킨스 로드 교차로 도로에서 발생했고 양측 운전자 모두 총을 발사했다. 이번 총격으로 45세 운전자인 오마 칸틸로 아빌라가 사망했다. 무슨 이유로 로드 레이지가 일어났는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아빌라의 차에는 두 명의 친구가 함께 동승하고 있었으며, 이중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후 도주했던 크루즈는 삼촌이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고, 이후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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