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스키노
사진제공=모스키노
모스키노가 가을시즌을 맞아 하우스 앰버서더 티파니 영과 함께한 뉴컬렉션을 공개했다.
총 여섯 개의 키룩으로 공개된 컬렉션은 티파니의 도회적인 매력과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함을 담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된 포멀한 비즈니스 웨어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패턴과 굴곡을 이루는 디자인을 선보였고 패치워크 코트와 블레이저, 하운드투스의 수트로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 그래픽과 핀 스트라이프, 플라워 레이스 등의 디테일로 모스키노만의 위트가 더해졌다. 또한, 초대형 나비넥타이의 미니드레스, 실크 넥타이로 만들어진 드레스 등 반전을 주는 아이템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참신함과 새로운 인식에 대한 대담함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한편, 모스키노는 8월 2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더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