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일 컬럼비아대서 진행 차세대 회원 110명 배출 68개국 143개 도시 네트워크 편입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2023 북미 동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월드옥타 뉴욕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21세기 한민족의 경제 영토를 넓힐 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3 북미 동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4~6일 맨하탄 컬럼비아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DC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 등 13개의 월드옥타 지회 소속 차세대 110명은 2박3일간 특강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관한 고민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업무역스쿨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월드옥타의 차세대 회원이 됐다. 앞으로는 68개국, 143개 도시의 재외동포 최고경영자(CEO) 및 차세대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6일 열린 폐회식에는 월드옥타 뉴욕지회 유정학 지회장과 김지영 수석부회장, 뉴저지지회 황선영 지회장과 비비안 리 수석부회장, 황선양 캐나다 지역 부회장, 라윤후 몬트리올지회장, 손경화 토론토지회 부지회장, 김동욱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지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