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알로힐라니호텔, 트윈핀, 조만간 새롭게 선보이는 르네상스 호텔 등 하와이내 15개 호텔 및 부동산 관리 기업 하이게이트사가 방지훈(53, 사진) 전 할레쿨라니호텔 이사를 글로벌 임원으로 영입했다.
방 신임 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및 하와이 지역에서 하이게이트사의 고급 레져 부문의 전략적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방 신임이사는 일본과 미국에서 공부하고 27년 간 호텔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은 호텔리어로 가장 최근에는 할레쿨라니의 할레푸나 와이키키 호텔에서 영업 및 마케팅 이사로 재직하며, 미국과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국제 시장 공략을 담당해 왔다.
그 이전에는 와이키키 파크 호텔 영업 이사로 재직했고, 이외에도 할레쿨라니, 아시아 퍼시픽 랜드, 스타우드 호텔 앤 리조트 하와이, 웨스틴 마우이 리조트, 쉐라톤 와이키키, 로열 하와이안 호텔 등 하와이 전역에서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 특화 된 경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