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홈즈' 박태환이 피부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0일(한국시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영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인 가구를 위해 출격했다.
이날 박태환은 오프닝에서 "'홈즈' 최초로 수중매물을 보는 그날까지"라며 인사를 전했다.
양세찬은 "박태환 씨는 성격이 정말 깔끔하기로 소문이 났다. 집을 깔끔하게 꾸며놨냐"며 질문을 건넸다. 박태환은 "집이 정리정돈된 것을 좋아한다. 각 잡는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이에 장동민은 "욕조가 막 10미터 정도 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수영선수다 보니 욕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샤워를 한 후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양세찬과 박태환은 마포구청역 코앞에 위치한 역세권의 집을 소개했다. 프렌치 인테리어의 고급스러운 집 내부와 유럽식 화장실은 호텔을 연상시켰다.
욕실을 소개하던 중 양세찬은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를 해야 하나. 수영장을 들어갔다 나와서 샤워를 해야 하나'로 논쟁이 있다"며 질문을 건넸다.
박태환은 "나는 보통 샤워를 하고 들어간다. 그래서 수영선수들이 보통 피부가 건조하고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많다. 저는 그거를 보디로션 바르기 전에 알로에를 발라서 관리한다"며 피부 관리에 대합 팁을 전수했다.
박태환은 "야외스포츠를 즐기고 나서 따갑게 올라오면, 알로에 바르는 게 제일 빨리 식는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우리는 그런 거 없으니까 진흙이나 바를 줄 알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