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에서 진행된 엠넷 ‘퀸덤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퀸덤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춰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MC를 맡고 3, 4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퀸덤퍼즐’에는 26명의 여성 아티스트가 도전장을 던졌다. 주이(모모랜드), 여름(우주소녀), 엘리(위키미키), 보라·지원·채린(체리블렛), 유키(퍼플키스), 리이나·휘서(H1-KEY), 상아(LIGHTSUM), 쥬리·수윤·연희(RocketPunch), 서연·지우(tripleS), 수진·지한·소은·조아(Weeekly), 나나·우연(woo!ah!), 도화, 미루, 예은, 케이, 파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다양하게 퍼즐되는 조합 속에서 누가 재발견되어 최상의 조합에 다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스타뉴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2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7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3주(90차)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583표로 2위를 차지했다.
아이린이 6093표를 얻으며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태연에 이어 에스파 윈터가 1362표로 3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제니(1126표), 레드벨벳 웬디(597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태연은 지난 7월 8~9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만 6천 명의 관객을 동원, 태연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Mnet '퀸덤퍼즐'의 MC를 맡고 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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