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적 앞둔’ PSG 새 사령탑에 엔리케 감독
2023-07-06 (목)
이강인(22)의 새로운 둥지로 유력한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루이스 엔리케(53·스페인) 감독을 선임했다.
PSG는 크리스토프 갈티에(프랑스) 감독과 결별 사실을 알린 뒤 후임 사령탑으로 엔리케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엔리케 감독은 2025년까지 PSG를 지휘할 예정이다. PSG는 새 사령탑을 확정하면서 이강인을 포함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도 조만간 공개할 전망이다.